강원도 강릉항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공군 부사관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오후 5시 10분쯤 강릉항 인근 방파제 사이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br /> <br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한 해경과 공군은 남성이 숨진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 <br />앞서 해경은 어제(1일) 낮 1시 50분쯤 "강릉항으로 낚시를 하러 간 남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이틀 동안 수색을 벌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00222192020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