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논란 속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 하락<br /><br />상위권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전국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국 교육대학교 10곳과 초등교육과 3곳은 지난달 마감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br /><br />지난해 경쟁률 5.19대 1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br /><br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교사 선발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교권 침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이은정 기자 (ask@yna.co.kr)<br /><br />#교대 #수시 #교권_침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