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시흥동 안양천에서 70대로 보이는 여성이 떠내려가다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안양천에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며, 별다른 소지품이 없어 신원이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종 신고 여부 등을 파악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0323205027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