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4일)부터 납품대금 연동제가 전면 시행된다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과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그동안 코로나 확산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 그 부담을 중소기업이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br /> <br />납품대금연동제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 대금을 조정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410563744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