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평화회의가 전남 신안에서 개막했습니다. <br /> <br />1박 2일 동안 열리는 평화회의는 지난 2014년 인도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씨의 '지구적 책임과 평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됐습니다. <br /> <br />각계의 석학들은 기후와 질병 위기 해결, 평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국제 협력체계 수립, 신국가주의와 경제통상 현안의 평화적 협력, 변화한 세계의 새로운 한반도 평화 패러다임 모색 등을 놓고 발표와 활발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주한 외교 사절들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시찰했고,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범환 (kimb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00500502497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