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신림동이나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처럼 최근 잇따르는 '이상 동기 범죄'를 사회 병리 현상으로 보고, 보호나 치료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이상 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흉악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근본적인 범죄 예방을 위해선 청년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같은 마음 건강, 정신질환 문제에 사회가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며 당 차원에서도 입법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오늘 토론회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소속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이상 동기 범죄'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예방대책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504132184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