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지프 등 5개 차종 7천913대 제작결함 리콜<br /><br />국토교통부는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비온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개 차종 7,9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인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기아 쏘울 EV 4,765대는 고전압 배터리 내부에서 석출물이 과다 발생해 합선을 유발하며 화재가 날 가능성이 확인됐고,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 1,338대는 운전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표시되어야 하는 경고등에 불량이 발견됐습니다.<br /><br />보유한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br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br /><br />#리콜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