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대선 투표일 하루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이던 이재명 대표가 뉴스타파 인터뷰 기사를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로 보낸 건 국민 세금으로 국민을 속이는 메시지를 대대적으로 유포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 대장동 비리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이 대표가 조작된 인터뷰를 대선판을 뒤집을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 했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이 대선판에 조작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이 숱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을 속여 정권을 잡으려고 했던 점을 철저히 반성하고 대국민 사죄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511020075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