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시간 지하철 4호선·7호선 열차운행 늘린다<br /><br />오는 30일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br /><br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이 이용 편의로 이어지도록 증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4호선은 출근 시간대를 포함해 운행 횟수를 총 네 번 늘리고 7호선은 출근과 퇴근시간대를 합쳐 두 번 증회합니다.<br /><br />공사는 이번 조치로 4호선의 최고 혼잡도는 186%에서 167%로, 7호선의 최고 혼잡도는 161%에서 148%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br /><br />윤솔 기자 (solemio@yna.co.kr)<br /><br />#지하철 #4호선 #7호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