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방·안보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김예령 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 브리핑에서, 두 장관은 정부의 정책 기조와 국정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해 낼 적임자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신 장관 임명은 더 이상의 안보 공백을 막고 급변하는 세계 질서와 동북아의 엄중한 국제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해 제대로 일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유 장관 임명에 대해선 K-콘텐츠가 확실한 경쟁력을 지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조속히 완화하고 투자를 활성화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714344271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