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겨냥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에 맞선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인한 양측의 사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과 외신들에 따르면 수천 발의 로켓포탄이 쏟아진 이스라엘에서는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1천5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을 당한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232명이 숨지고 1천700명 가까운 주민이 다쳤습니다. <br /> <br />다친 사람 중에는 중상자가 적지 않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침투한 하마스 대원들과 이스라엘군이 대치 중인 상황 등을 고려하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제웅 (jwry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0810062819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