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낸 대표팀 선수로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의 임시현이 선정됐습니다. <br /> <br />대한체육회는 오늘(8일) 취재진 투표 결과 대회 3관왕인 두 선수가 각각 남녀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400m, 3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양궁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혼성·여성 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 /> <br />무릎 부상에도 의지를 불태우며 여자 단체전과 단식에서 우승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투혼상을 탔습니다. <br /> <br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에 입단한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은 성취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100815001674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