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현지 우리 교민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장기 체류 중인 우리 국민 570여 명과 관광객 3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아직 접수되거나 파악된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또 이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도록 안내하고 있고 가능한 한 제3국으로 출국하기를 권유하며 신규 입국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박진 외교부 장관도 오늘(8일) 오후 3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상황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해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지속 파악하도록 지시하고 현지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 현지 상황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가자지구는 4단계, 서안 지역과 가자지구 인근 5㎞는 3단계로 유지하되, 여타 지역은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2단계에서 '특별여행주의보'인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821510421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