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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축구·야구 대표팀, 팬들 환호 속 동반 귀국 / YTN

2023-10-08 65,355 Dailymotion

아시안게임 4연패와 3연패를 각각 달성한 야구, 축구 대표팀이 팬들의 환호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br /> <br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너무 어렵게 금메달을 땄다며 그만큼 감격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나이 제한도 있었고,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도 있었다며 과연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최우수선수(MVP)를 뽑아달라는 질문에는 주장 김혜성과 결승전 선발 투수 문동주를 꼽았습니다. <br /> <br />류중일 감독은 또,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국가들 대부분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며 현재 KBO 리그의 수비와 주루 능력이 더 좋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아시안게임 최초로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은 황선홍 감독은 한 사람을 이용한 축구보다는 여러 가지가 어우러지는 축구가 좋은 축구라고 생각한다며 2선 선수들이 고루 활약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경기 2분 만에 선제 실점을 한 직후 굉장히 아찔했지만, 다행히 경기장 안에서 주장 백승호나 박진섭 등이 중심을 잡아줘 페이스를 다시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무엇보다 황선홍 감독은 내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강인과 함께 하고 싶다며 강인이한테 도장은 안 받았지만, 꼭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100821481581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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