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설' 공식 부인<br /><br />이란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br /><br />외신에 따르면, 주유엔 이란 대표부는 현지 시각 8일 낸 성명에서 이란 측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변함없이 확고한 지지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하지만, 이번 사태에는 관여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의 안보 관계자들이 7일 개시된 하마스의 대이스라엘 로켓 공격과 지상군 침투 작전을 지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치동 기자 (lcd@yna.co.kr)<br /><br />#이란 #이스라엘 #기습_공격 #배후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