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부산행 KTX 열차에 치였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열차와 부딪힌 남성이 숨졌고, 해당 열차도 사고 처리를 위해 2시간 가까이 운행이 늦어졌습니다. <br /> <br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67명은 광명역으로 이동해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br /> <br />또, 상하행선 고속열차 30편과 일반열차 18편 운행이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0923560953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