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면서 복도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br /> <br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건물 2층과 3층, 4층 천장에서 잇따라 누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천장 석고판이 순식간에 물에 젖으면서 일부가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 <br />시설 관계자들이 응급 복구에 나서면서 누수는 30여 분만에 잡혔습니다. <br /> <br />서울청사관리소 관계자는 건물이 오래돼 현재 냉난방 배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누수가 생긴 것 같다면서 밸브를 모두 잠그고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116022852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