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이 제조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의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월 27일 해당 조직이 말레이시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들여올 때 보안 검색을 피하도록 해준 세관 직원들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세관 직원들이 입국 당시 신체와 옷 속에 마약을 숨긴 말레이시아 국적 조직원들을 정식 보안 검색 통로가 아닌 별도 통로로 안내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인천공항세관 일부 직원의 통신 영장을 발부받고, 피의자들과 여러 차례 현장에서 보안 검색을 통과하는 과정을 검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앞서 경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필로폰 74kg을 밀반입한 뒤 일부 유통한 혐의를 받는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 26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유통책 A 씨 등 14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기자ㅣ윤웅성 <br />제작ㅣ이선 <br />AI 앵커ㅣY-GO<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01119450852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