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376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했다는 야권 주장에 대해, 그 숫자라면 매일 했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한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법제사회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물리적으로 매일 압수수색을 하진 않지 않았겠냐고 되물었습니다. <br /> <br />또, 자신이 보고받기로는 이 대표 자택이나 사무실은 압수수색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민주당에서 횟수와 관련한 자료를 공개해주면 더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대검찰청도 검찰 수사팀이 재편된 지난해 6월 이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집행한 영장을 기준으로, 이 대표 관련 압수수색 횟수는 36차례였다고 공개 반박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12136382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