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와 만나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장한 사이라면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에서 더 큰 힘을 가지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김건희 여사는 어제(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일한국부인회 간부들과 차담회를 열고 한일관계를 다시 새롭게 한다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참석자들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고, 특히 지난 5월 한일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공동 참배한 일에 대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공동 참배가 한일관계 재정립을 통해 힘이 되고자 한 윤석열 대통령 결단이었다며, 재일동포를 비롯한 우리 동포들이 더 큰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203150763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