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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3명 중 1명 "학교 안전사고로 악성 민원 시달린 적 있다" / YTN

2023-10-12 204 Dailymotion

교사 3명 중 한 명은 학교에서 벌어진 안전사고로 학부모들이 악성 민원이나 배상 요구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늘(1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교사 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br /> <br />응답자의 37.8%는 학생 안전사고로 민원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료 교사가 이런 민원에 시달리는 모습을 봤다는 교사도 45.5%에 달했습니다. <br /> <br />전교조는 교사들이 예측 불가능한 사건 사고에 대한 책임을 홀로 감당해왔다며, 학생안전사고에 대한 대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211520728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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