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재무 상황이 나빠지는 가운데 정부가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에서 "한전은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재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br /> <br />방 장관은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전가할 수 없는 만큼 기존 재정 건전화 계획과 더불어 추가 경영 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특히 한전에 대해서는 제2의 창사에 임한다는 각오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추가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br /> <br />또,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에서 지적된 에너지 공기업의 다양한 방만 경영 사례를 언급하며 철저한 전수조사와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 관련 에너지시장 동향도 논의됐습니다. <br /> <br />현재까지는 국내 원유나 액화천연가스 도입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주변 산유국 대응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양일혁 (hyu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01210131062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