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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고강도 쇄신안 부심…방법론에선 이견

2023-10-13 0 Dailymotion

여, 고강도 쇄신안 부심…방법론에선 이견<br /><br />[앵커]<br /><br />보궐선거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쇄신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br /><br />변화에 대한 절박감은 같은데, 방법론을 두고는 의견이 갈리는 모습입니다.<br /><br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b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최고위원들을 연이틀 불러 모았습니다.<br /><br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드러난 당 위기 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br /><br />당초 긴급 최고위 형태로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김 대표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개별 면담의 방식을 택했습니다.<br /><br /> "수도권 민심, 정서,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현 상황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렸고요."<br /><br /> "면피성 대책이 아니라 (중략) 지도부가 어려운 결단을 하고 먼저 함께 책임을 지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고강도 쇄신 의지를…"<br /><br />최고위원들 의견을 수렴한 김 대표는 쇄신안 발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우리 당은 어떻게 체질을 개선해서 국민들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 것이냐, 그게 핵심 과제이고요."<br /><br />변화와 쇄신에 대한 요구는 같은데, 방법론에 있어선 당내 의견은 갈립니다.<br /><br />특히 지도부 책임론을 두고 당의 간판이나 다름없는 지도부가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경론이 나오는 동시에 인적 교체보단 제대로 된 쇄신안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한 때라는 주장이 양분돼 있습니다.<br /><br />김 대표는 오는 15일 긴급 의원총회에서 쇄신 방향에 대한 총의를 다시 한번 모아본다는 계획입니다.<br /><br />내부적으로 쇄신 방향과 내용, 또 책임의 강도 등에서 이견을 좁힘과 동시에 대외적으로도 민심 보듬기라는 숙제를 떠안은 모습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br /><br />#국민의힘 #쇄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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