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공생원은 교류상징…한일, 중요한 이웃"<br /><br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중의원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공생원 설립 95주년을 축하했습니다.<br /><br />기시다 총리는 "공생원은 한일 양국 국민 간의 따뜻한 교류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양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신도 지금보다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br /><br />#공생원 #기시다 #축사 #이웃<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