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다음 주 양자 및 3자 협의를 각각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16일에서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각각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번 협의는 지난 7월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일본 수석대표가 지난 8월 나마즈 국장으로 교체된 이후 첫 대면 협의입니다. <br /> <br />외교부는 3국 수석대표가 북·러 군사협력 등으로 더욱 엄중해진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3국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322245771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