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13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통 직후 오류로 학교 현장에 큰 혼란을 일으킨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의원들은 'K-에듀파인시스템'에 이어 나이스까지 교육부의 정보화 사업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교육부의 행정 편의적 업무처리 방식으로 교사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나이스는 공적 시스템이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에 대한 정보가 담기지만, 장애 학생·학부모는 접근이 어렵다며 접근성 문제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323273665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