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들었던 모조품 밀수입이 엔데믹 시작 뒤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짝퉁' 명품 밀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고용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적 재산권 위반이 적발된 수입 시계·가방은 모두 3천2백억여 원어치로 10억 원어치였던 1년 전보다 320배 정도 늘었습니다. <br /> <br />최근 2년 동안 모조품 적발 금액이 가장 큰 시계 상표는 '롤렉스'로 천2백억여 원어치에 달해 상위 10개 상표 적발액의 대부분인 9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323452383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