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남은 우리 동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공습 사이렌이 울리면 방공호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br /> <br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방공호, <br /> <br />특히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밖에서 열 수 없는 방공호가 납치 피해를 막았다는데요. <br /> <br />이스라엘 명형주 리포터가 가정 내 방공호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br /> <br />[기자] <br />여기는 지금 저희 집 방공호인데요. <br /> <br />이스라엘은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집들에는 꼭 방공호가 필수로 돼 있어요. <br /> <br />근데 방공호의 특징 중에 하나는 벽은 20cm 이상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야 되고 문들은 철문이어야 되는데 이 철문들은 이 고무패킹이 이렇게 둘러싸여 있어서 완전히 잠그면 공기도 차단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br /> <br />그리고 또 이렇게 안에 들어가서 완전히 잠가버리면 이런 잠금장치가 나오는데요. <br /> <br />이번에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바로 국경 근처에 있는 마을들을 침투했을 때, 맨 처음에는 로켓 공격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먼저 방공호에 들어가서 숨고 문을 잠갔는데 그러고 나서 테러리스트들이 들어왔을 때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사람을 죽이거나 납치를 했거든요. <br /> <br />그런데 이런 식으로 이 방공호가 업데이트돼 있던 사람들은 안에서 잠그고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구조를 기다려서 도망칠 수가 있었다고 해요. <br /> <br />그래서 이 기능도 굉장히 중요한 기능인데요. <br /> <br />방공호 보시면 보통 방공호마다 약간 모양들이 다른데, 크기도 다르고요. <br /> <br />어떤 데는 창문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창문에도 조건이 있는데 외벽은 외부에 있는 부분은 한 15cm 1cm 정도 1.5cm 되는 굉장히 무거운 철로 첫 번째 이렇게 막아주게 돼 있고요. <br /> <br />그리고 외벽 말고 바깥쪽에 창문은 닫아서 잠가버리면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는 그런 모양의 창문입니다. <br /> <br />특별히 이스라엘에서 사이렌이 울리면 가자지구 같은 경우는 15초 안에 대피소로 들어가야 하고, 예루살렘이나 텔아비브에 있는 사람들은 45초 동안 45초 안에 와야 하는데요. <br /> <br />45초 만에 이 방공호에 들어와서 문을 닫고 완전히 잠그고 나서 보통 15초에서 30초가 있으면 위에서 쿵쿵 소리가 들려요. <br /> <br />그러면 대부분 아이언돔이 그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요. <br /> <br />그리고 나서는 저희가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 민방위대 사령부 웹사이트에 가서 언제 나가도 되는지, 지금 나가도 되는지, 보통 3분에서 5분 ... (중략)<br /><br />YTN 명형주 (kimk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401415504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