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3일 프랑스의 학교에서 흉기 공격으로 교사 1명이 숨져 검찰이 테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 아라스 지역의 강베타 고등학교에서 체첸 출신 러시아인 남성 용의자가 흉기를 휘둘러 교사 1명이 사망했습니다. <br /> <br />다른 교사와 보안요원 등 2명도 중상을 입었으며 학생은 부상자가 없었습니다. <br /> <br />체포된 용의자는 이 학교에 다녔던 20세 남성으로, 범행 당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 용의자는 이미 잠재적 보안 위험인물로 프랑스 정부에 등록돼있었습니다. <br /> <br />용의자의 17세 동생도 주변 다른 학교 근처에서 체포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402131962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