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인들이 전라북도 남원에서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br /> <br />덴마크와 벨기에,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입양인과 입양인 가족 등 30여 명은 어제부터 1박 2일간 남원시 수지면 홈실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고추장 담그기와 전통 악기 배우기, 전통 놀이를 체험한 뒤에 국악 공연 관람, 한식 만찬 행사도 같이했습니다. <br /> <br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곳은 한국 여성들로만 이뤄진 '배냇'이라는 작은 모임인데, 이들은 5년 전부터 해외 입양인들의 뿌리 찾기와 모국 체험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0151050116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