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가 처음으로 KBL 컵대회 정상에 섰습니다. <br /> <br />KCC는 군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MVP에 뽑힌 외국인 선수 존슨이 24점으로 활약해 현대모비스를 81대 76으로 꺾었습니다. <br /> <br />전주시와 경기장 신축 갈등 끝에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KCC는 군산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현대모비스는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101516431987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