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행사장 태워준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br /><br />그룹 지오디 출신의 가수 김태우 씨를 행사장까지 태워주고 돈을 받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무면허운전 혐의까지 더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br /><br />인천지법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40대 A씨에게 이 같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br /><br />앞서 A씨는 2018년 3월 경기 고양시에서 김씨를 태워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br /><br />검찰은 당시 구급차에 탄 김씨와 김씨의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 임원 등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했습니다.<br /><br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br /><br />#김태우 #지오디 #구급차 #무면허운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