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당초 2030년으로 계획했던 장사정포 요격체계, LAMD 전력화 시기를 2026년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지만,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엄 청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정부가 앞당길 것을 말했지만 기술적으로 어렵다며, 2029년 전력화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LAMD는 북한의 170mm 자주포와 240mm, 300mm 방사포로 대표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되면서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br /> <br />이어 LAMD가 북한 장사정포를 90% 이상 요격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LAMD는 대화력전을 하기 전에 국가와 군사적으로 중요한 시설을 방어하는 장비로 이스라엘 아이언돔하고는 개념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61729247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