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정집 창문 노린 절도범…잡고보니 전과 19범<br /><br />대낮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부엌이나 화장실 창문을 통해 가정집에 침입해 고가의 물품을 훔쳐온 상습 절도 전과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br /><br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3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A씨는 지난 5일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 2층 창문을 열고 들어가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A씨는 절도 등으로 앞서 저지른 19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br /><br />#절도 #상습 #가정집<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