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수백 명이 사망하면서 중동 국가에서는 이스라엘과 서방 국가를 규탄하는 격렬한 항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br /> <br />레바논 베이루트의 미국 대사관 앞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여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br /> <br />요르단 수도 암만 서부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이스라엘 대사관을 향해 접근을 시도해 요르단 보안군이 최루탄을 사용해 군중 해산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라크 바드다드에서도 수백 명이 반이스라엘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고, 이란 테헤란에서도 프랑스와 영국 대사관 인근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br /> <br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도 프랑스 대사관 앞에 수백 명이 모여 대규모 야간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영주 (yjcho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811292652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