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중이던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br /><br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대전보호관찰소는 지난 17일 오후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46살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br /><br />A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하며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경찰은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며 A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br /><br />대전보호관찰소는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이호진 기자 (jinlee@yna.co.kr)<br /><br />#전자발찌 #성범죄자도주 #충북_괴산<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