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사건에서 마약 공급처 의혹을 받던 서울 이태원의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거래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br /> <br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로 1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간이시약 검사에서 일부 마약류에 양성 반응이 나왔고 주거지에서도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가 발견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와 함께, 태국으로 건너가 마약을 한 의혹을 받는 지인 3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해당 클럽은 지난 8월 서울의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현직 경찰관이 참여한 집단 마약 모임의 참석자 일부가 방문한 곳으로, 마약 공급처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양일혁 (hyu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823163451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