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의대 정원 확대와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을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성 의원은 어제(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는 이미 오래전에 해야 했던 정책이지만, 역대 모든 정부가 의사들 반대에 밀려 해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성 의원은 또, 최근 군의관 장기복무 지원자가 '0'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유사시 총상이나 파편상 등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해야 할 숙련된 의료인이 줄어들어 우리 군의 전력을 약하게 만들고, 결국엔 안보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의료시장에서 수급불균형을 군을 통해서 보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듯이 국군의무사관학교를 만들면 군 의료체계의 안정화와 공공보건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905284187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