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연루' 마약 투약·매매 14명 검거<br /><br />현직 경찰관이 집단 마약 투약을 하다 추락사한 의혹과 관련해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br /><br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4명을 검거했고, 이 중 한 명을 지난달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주거지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매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경찰은 이태원뿐만 아니라 강남, 홍대 소재 클럽들에 대해서도 마약 유통이 이뤄지고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br /><br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br /><br />#경찰관 #마약 #추락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