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안에 전남 지역 의대 신설이 포함돼야 한다면서 기자회견과 삭발 등으로 호소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어제(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 정원을 늘린다 한들, 전남권 의대 신설 없이는 전남의 부족한 의사 인력을 확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뒤이어 순천지역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은 국회 본청 앞에서, 전남도민과 순천시민을 위해 온몸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면서 삭발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의원들은 삭발식 뒤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이동해 전남도의회 의원·전남 지역 당원들이 합류한 전남 의과대학 유치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906063547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