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과 관련한 게시물의 댓글을 일시 제한했습니다. <br /> <br />메타는 현지시각 18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특정 지역 이용자의 페이스북 공개 게시물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범위 설정을 친구와 팔로워로만 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같은 조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으로 가짜뉴스와 함께 폭력적인 댓글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다만 메타는 사용자가 이 같은 설정을 거부할 경우 언제든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메타는 또 혐오 표현의 노출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 피드를 스크롤 할 때 게시물의 일부 댓글을 볼 수 있던 기능도 앞으로는 비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메타는 이번 정책은 앱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904254187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