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학교서 흡연하다 낸 과태료 폭증…4년새 7배<br /><br />유치원과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 과태료를 받은 사례가 최근 4년간 7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흡연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2018년 203건에서 지난해 1,417건으로 598% 급증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 액수도 2018년 총 1,287만원에서 2022년 총 1억1,629만원으로 10배 가량 급증했습니다.<br /><br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br /><br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담배<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