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쏠림이 심해지면서 서울대도 매년 자퇴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대 자퇴생은 2019년 193명에서 2022년 328명으로 67%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 기간, 의치대 자퇴생은 없었지만 공대는 328명, 농업생명과학대 277명, 자연과학대는 152명이나 학교를 그만 뒀는데, 대부분 재수로 의대에 진학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의대 쏠림 현상은 같은 의약계열 내에서도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사이,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비율을 보면 치대가 34%로 가장 높았고 간호대와 약학대, 수의과대학이 뒤를 이었습니다. <br /> <br />이들 역시 대다수가 서울대 대신 다른 대학 의대를 선택했다는 분석입니다. <br /> <br />서동용 의원은 지금 같은 의대 쏠림 현상을 방치하면 학문은 물론 산업과 경제 위기까지 초래될 수밖에 없다면서,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균형 있는 인재 양성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기자ㅣ김현아 <br />제작ㅣ이 선 <br />AI 앵커ㅣY-GO<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0191018349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