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 측과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지원 방식과 대상 등은 관련 국제기구들과의 협의를 거쳐 정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별도로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 격화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을 준수하며 민간인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915110907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