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의대 정원 확대 신속 추진…의료계 협력 기대"<br /><br />정부가 필수의료 붕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br /><b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9일) 필수의료 혁신전략 브리핑에서 "정부는 2025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목표로 관련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조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는 현장의 수용 가능성과 교육 역량 등을 충분히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며 "의료계와 협의하고 국민과 환자단체,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의대 정원 확대에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의료계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br /><br />#보건복지부 #의대정원확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