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카로 샴푸 구입"…"文정부 상대로 표적 감사"<br />[뉴스리뷰]<br /><br />[앵커]<br /><br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지적했습니다.<br /><br />당시 이 대표가 샀다는 샴푸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요.<br /><br />한국부동산원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br /><br />보도에 차승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이틀째 불을 붙였습니다.<br /><br />이재명 대표가 당시 구매했다는 샴푸도 등장했습니다.<br /><br /> "(당시 공무원이)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거 사러 청담동 미용실로 갔습니다. 본인 카드로 결제한 다음에 본인 계좌로 경기도에서 입금을 했습니다."<br /><br />민주당은 박민 KBS 신임 사장 후보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맞불을 놨습니다.<br /><br />당시 신문사에 재직 중이던 박 후보자가 일본계 기업의 고문직을 맡아 3개월 동안 1,500만 원의 자문료를 받은 것을 지적한 겁니다.<br /><br /> "유력 일간지 편집국장 출신 현직 논설위원이 특정 업체와 일주일에 한 번씩 식사하면서…정국 현안, 이미지 개선 이런 거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br /><br />한국부동산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br /><br />국민의힘은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사실로 보인다며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에게 통계 조작 지시를 묵인했느냐고 질타했습니다.<br /><br /> "유럽, 남미 상황 봤을 때는 이 통계 조작은 국기 문란이고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민주당은 감사원이 비교한 부동산원과 KB국민은행 통계의 지수 작성 방법이 다르다며 감사가 잘못됐다고 맞받았습니다.<br /><br /> "기하평균과 산술평균 즉 지수 작성하는 방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이걸 단순히 기준일자만 맞춰서 비교한 것입니다. 이런 식의 비교는 무식한 겁니다. 솔직히 얘기해서."<br /><br />자료조사 단계에 불과한 감사원 감사를 판사가 판결 내린 것처럼 공개하는 건 정치적 표적감사라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br /><br />#권익위 #이재명_법카 #박민 #문재인_부동산<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