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해경이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br /> <br />해양경찰청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외국 어선의 타망 조업이 시작되는 지난 16일부터 경비함정 1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1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또, 서해5도를 포함한 서남해 해역 전반에 걸쳐 경비세력을 늘릴 방침입니다. <br /> <br />해경은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였던 외국어선 조업이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늘어나면서,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어선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해경은 올해 들어 불법 외국 어선 38척을 나포하고 선원 314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918353714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