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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팀' KCC·SK 막아설 팀은 누구...프로농구 정규리그 내일 개막 / YTN

2023-10-19 252 Dailymotion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내일(21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섯 달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br /> <br />초호화 멤버를 구축한 부산 KCC와 서울 SK, 두 '슈퍼 팀'의 우승 경쟁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br /> <br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프로농구 2023∼2024시즌 가장 이목이 쏠리는 팀은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KCC입니다. <br /> <br />기존 허웅과 이승현, 라건아에 대형 FA 최준용까지 영입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br /> <br />새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은 컵대회 MVP를 거머쥐었고, 다음 달에는 국가대표 송교창까지 군에서 제대합니다. <br /> <br />일요일 부산 홈 개막전에 1만 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기대되는데, 허벅지를 다친 최준용이 시즌 초반 결장하는 건 아쉽습니다. <br /> <br />[허웅 / 부산 KCC 가드 :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슈퍼 팀이 결성된 만큼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br /> <br />KCC와 양대산맥을 이룰 팀은 지난 시즌 챔프전 준우승팀 서울 SK입니다. <br /> <br />국내 최고의 포워드 오세근이 합류했고 안영준이 제대를 앞두고 있어 KCC로 떠난 최준용의 빈자리를 메울 전망입니다. <br /> <br />[김선형 / 서울 SK 가드 : 오세근 선수도 합류했고 큰 경기에 강한 선수들이 많고 어린 선수들도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를 경험하면서 경험이 많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슈퍼 팀' KCC와 SK의 독주를 견제할 다크호스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br /> <br />국가대표 가드 허훈이 전역을 앞둔 kt는 FA 시장에서 문성곤, 신인드래프트에서 문정현을 새로 영입하며 알차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br /> <br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LG는 기존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데다 양홍석까지 영입하며 취약 포지션을 보강했습니다. <br /> <br />이밖에 두터운 포워드진을 갖춘 현대모비스와 DB도 언제든지 4강에 도전할 만한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br /> <br />YTN 허재원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김혜정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10200540012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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