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의혹을 각각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서울 청담동 미용실까지 두 시간 넘는 거리를 샴푸를 사러 보내는 등 7급 공무원에게 사적 업무를 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김홍일 권익위원장은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대검찰청에 이첩한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문화일보 재직 시절 아웃소싱 회사 고문직을 맡아 3개월에 천5백만 원을 받았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김 권익위원장은 신고를 받았으니 앞으로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2006180872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