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국민 건강권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이번만큼은 파업과 시위 없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례를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어제(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중요한 정책 이슈는 100점짜리 정답이 미리 정해진 게 아니라 정부와 여야, 의료계와 여타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며칠 새 필수의료 혁신 문제의 관심이 커졌고, 의대 정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고 있지만, 문제는 증원 규모와 속도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어떤 결정이 이뤄져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2006422526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